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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하루 전 이것 만은 꼭 유의하자

NSP통신, 최용석 기자, 2014-11-12 16:38 KRD2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 #전라북도교육청

(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을 앞 둔 응시생들은 이제껏 공부한 것을 총 정리하거나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실수가 부정행위로 간주되지 않도록 유의사항도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집 나서기 전 신분증과 수험표 지참 확인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않은 학생은 청소년증이나 학생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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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야 한다. 시험이 시작된 이후에는 시험실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학생도 이 시간에 컴퓨터 싸인펜 등을 지급받아 유의사항을 듣고 대기실로 가야된다.

◇휴대폰-전자계산기 등은 반입금지 물품 부정행위 간주 될 수 있어 소지 다시 확인
▲흑색 연필, 지우개, 수정테이프 등은 지참이 가능하나 휴대폰, 전자계산기 등은 반입금지 물품이다. 휴대 가능 물품 외에 모든 물품은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 한다. 혹여 감독관 지시에 따르지 않고 임의로 보관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감독관의 확인절차에 성실히 응해야 하는 것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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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듣기평가’ 방송 먼저, 미리 준비하는게 ‘득(得)’
▲이 시간은 본령없이 듣기평가 방송이 먼저 시작되니 미리 준비해야한다. 또한 매 교시 시험 종료 전에는 시험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무단 이탈한 경우 시험 응시가 금지된다.

◇답안지 수정 가능 틀렸다고 당황마라
▲답안지에 답란을 잘못 표기한 경우, 답안지를 교체하거나 흰색 수정테이프를 사용해 수정할 수 있다. 수정테이프는 감독관이 제공한다.

◇기타
▲문제지 배부후 시험 시작 전에 문제풀이를 하면 안 되며, 문제지에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해야 한다. 또한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 답안지를 작성하거나 본인 확인, 소지품 검색 요구에 따르지 않은 행위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부정행위자는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자술서를 작성하고 퇴실하게 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62개 시험장, 841개 시험실과 별도로 거동 불편자와 환자를 위한 시험실을 운영하며 볼거리 환자학생을 위한 시험실도 운영한다. 또 도교육청 7층에 종합상황실(239-3518)을 가동한다.

송영주 전라북도교육청 장학사는 “수능 당일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험생들은 집에서 미리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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