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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는 10일 전라북도를 방문해 국책사업 현장인 새만금방조제에 들러 사업 추진상황과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지역 언론인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도청을 방문해 전북도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같은 날 정의장에게 국무총리실에 새만금추진단 설치를 건의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전망이다.
또한 도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뜻으로 명예도민증을 수여한다.
한편 정 의장은 제15대부터 19대까지 5선 국회의원이며 제19대 국회 후반기 의장을 지내고 있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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