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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올해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305필지에 대해 지난 10월 31일 공시를 완료하고 오는 12월1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201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한 산정가격으로 담당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가격을 공시했다.

결정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홈페이지와 ‘온나라 부동산정보’ 민원열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시청 민원과에 방문열람도 가능하다.

이에 공시된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난 10월31일부터 오는 12월1일까지 시청 민원과 및 읍·면·동에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 하거나 팩스로 신청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분은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30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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