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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2014 NC다이노스 윈터 파이널대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 행복도시, 야구의 도시 군산에서 열린다.
NC다이노스와 전북야구협회가 주최하고 군산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군산상고를 비롯해 전주고, 마산고, 마산용마고, 김해고, 울산공고 등 6개 영호남 고교팀이 참가해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인다.
군산시 관계자는 “NC다이노스는 창단 3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성공한 최고의 팀"이라며"군산의 야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다진 실력을 평가받고 NC다이노스와 함께 꿈을 펼쳐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우수고교 야구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는 이번 야구대회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격려하는 등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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