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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벼수확체험 ‘인기몰이‘

NSP통신, 최용석 기자, 2014-10-15 12:29 KRD7
#남원시 #친환경쌀 #남원농업인

서울시 8개 초등학교 대상...방문 체험행사 및 홍보 활동

NSP통신-14일 여의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친환경 벼수확체험에서 작목반원들의 안내로 학생들이 새끼꼬기체험을 하고 있다. (남원시)
14일 여의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친환경 벼수확체험’에서 작목반원들의 안내로 학생들이 '새끼꼬기'체험을 하고 있다. (남원시)

(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서울 지역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벼수확체험’을 현지 학교와 주관으로 운영한다.

14일 남원시에 따르면 여의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8개 초등학교 4620명을 대상으로 벼 수확, 새끼 꼬기, 탈곡, 떡메치기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공급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해 지역내 초‧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고등학교까지 체험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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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친환경쌀을 공급하고 있는 서울 지역 초등학교를 남원농업인과 남농영농친환경쌀 작목반원들이 직접 방문해 현장학습 및 홍보활동을한다.

지난 5월 ‘친환경 벼 모내기 체험행사’에 이어 작목반원의 지도아래 선생님과 학생들이 재배한 벼를 수확하는 체험으로 대도시 학생들이 경험하지 못한 교육적 효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더불어 친환경농산물의 공급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증대와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가겠다 밝혔다.

한편 시는 친환경쌀을 363농가가 357㏊재배 연간 2220여톤을 생산연 65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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