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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춤의 산 역사, 청화 ‘김온경 선생’(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에 ‘화요공감무대 원로예술인 초청공연’ 부산 무용계의 원로 김온경의 공연을 펼친다.
‘부산의 원로 춤꾼’ 청화 김온경은 부산광역시지정 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 예능보유자로 부산시무형문화재연합회 호장, 신라대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한국무용협회 부산광역시 지회장,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공연은 ‘동래고무(부산시무형문화재 제10호)’, 강태흥의 춤 본(本)인 ‘동래입춤’과 ‘강태홍류 산조춤’, ‘태극무’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동래고무 이수자·전수자로 구성된 청화춤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한다.
또 선생의 예술에 대한 이해를 위해 공연장인 예지당 앞 전시실에 동래고무 및 예술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8천원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만 22세 이하 청소년과 만 65세이상 경로우대(동반 1명), 장애우(동반 2명), 기초생활수급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에게 50%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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