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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경남 남해군이 근로의사가 있는 군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28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모집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며 지역특화자원 활용형, 지역인프라 개선형, 취업 및 생활안정 지원형 등 3개 유형 7개 분야에 4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근로조건은 일일 8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65세 미만은 주 28시간이고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건강보험증사본과 신분증 등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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