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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양산시 소주동에 소재한 미타암이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쌀 20kg 15포를 소주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소주동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쌀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내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 할 예정이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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