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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산청·함양 인권문학상 운영위원회(회장 정재원)는 지난 16일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제1회 산청·함양 인권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강희근(69·경상대 명예교수)시인에게 창작지원금 1,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산청·함양인권문학상은 산청·함양사건을 문학작품으로 만들어낸 작가들을 찾아내어 그 시대의 아픔을 문학작품으로 승화시키고자 제정돼 지난 5월 21일 시인 강희근의 서사시집 <화계리>와 그 부대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산청·함양 인권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이번 인권문학상를 계기로 산청․함양사건처럼 인권이 무모하게 유린되는 일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지향코자 앞으로도 인권문학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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