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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한창기 기자 = 경남도의 기업통합지원센터’가 기업애로 해소 창구로 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와 기업애로해소협의회 위원, 기업통합지원센터 참여 유관기관, 기업인, 시ㆍ군 기업지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통합지원센터 운영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경남도 기업통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중소기업청, 경남신용보증재단, 무역협회, 경남은행등 기업지원과 관련한 13개의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기업을 대신하여 기업의 민원이나 애로를 발로 뛰며 해소하기 위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소한 이후 기업애로 발굴 해소에 전념해 왔다.
이 날 홍준표 도지사는 기업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820여건의 기업 애로 및 불편사항, 기업경영의 걸림돌 등을 처리한 것에 대하여 센터운영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노고를 치하했따. 역할을 계속하여 맡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창기 NSP통신 기자, ivy92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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