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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갓길에서 사고 처리중이던 차량을 후방에서 주행중이던 트레일러가 들이받아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밤 11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52.9km 지점에서 오 모(38)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갓길과 2차로에 멈춰 있던 승용차 2대와 운전자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임 모(19) 씨 등 3명이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임 씨 차량이 고장으로 멈춰 서 있는 것을 본 다른 차량 운전자 강 모 씨가 도와주고 있었고, 트레일러 운전자 오 씨가 이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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