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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한창기 기자 = 부산 북구 노인정과 늘푸른단지추진위원회 해바라기봉사대 부녀회 등 금곡 4단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자생단체들이 지난 1년간 봉사활동을 정리하는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27일 오후 3시 금곡 4단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호호봉사대와 지킴이단도 참가해 봉사를 실천한 내용들에 대한 보고, 영상물 상영, 유관기관 사례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입주민들로 구성된 자생단체들의 활동사항을 사례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발표함으로써 임대 아파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불신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금곡 4단지 노인정 최완종 회장은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 금곡 4단지가 앞장서 건강한 아파트를 만드는데 다 같이 힘쓰자”고 말했다
한창기 NSP통신 기자, ivy92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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