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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한창기 기자 = 김해시가 오는 12월부터 3개월동안 동절기 종합대책 시행에 들어간다.
주요 분야는 △서민생활 안정 △취약계층 지원 △재난 재해 △가축 방역대책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먼저 서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합동 점검, 상수도급수의주요시설물 동결방지 및 복구방법 전파, 월동대책 상황실 및 생활쓰레기 처리 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기동수거 처리반을 설치해 담당공무원과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등이 지역별로 적치 쓰레기를 수거한다.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보호를 위한 실태조사와 긴급복지 지원 강화, 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 급식지원 확대, 사회복지 시설 안전점검 등도 강화한다.
겨울철 가축 전염병 방역을 위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상황실을 운영, 가축 전염병 사전예방 및 긴급 차단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폭설 등 재난 및 화재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 및 지원체제를 구축, 취약대상 지역을 특별 관리하고 가스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사고위험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한창기 NSP통신 기자, ivy92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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