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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최근 농촌과 도시 간 교류활성화를 기하는 사회공헌적 참여활동의 일환으로 중리마을(양산시 원동면 용달리 소재)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쌀 36포를 전달했다.
조승진 본부장은 “본 협약을 통해 각별한 검진지원 등으로 중리마을 주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10월 31일에 기장군 소재 회룡마을에 200만원 상당의 곡물건조기를 기증한 바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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