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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김해시가 밭작물의 자급률 제고와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밭농업 직불금을 지원한다.
19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동계작물을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하계작물을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며 지원금은 ha당 40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신청자격은 밭농업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에 해당 품목을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농업 외 밭농업 직불금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대상품목 재배면적의 합이 1000㎡ 미만인 농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대상 품목은 보리 밀 호밀 마늘 조사료 유채 양파 대파 감자 등으로 시설 재배한 품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해시는 밭농업 직불제가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FTA로 발생할 수 있는 농업분야의 피해를 예방함으로써 밭농업 생산기반 유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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