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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연화 기자 = 양산시가 지역 노인들을 위한 효 사랑 트리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자원봉사 교육전문 봉사단과 청소년리더봉사단 지역 노인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 리더봉사단은 노인들과 소망카드를 작성해 효 사랑 트리에 장식하고 서로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서적인 교류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주민생활지원과 지선희 주무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노인들이 함게 어우러져 세대간의 정을 느끼고 청소년들에게는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겨 의식있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 도모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계층의 프로그램 참여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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