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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연화 기자 = 양산시가 29일 양산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신장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마음소리 시(詩) 낭송회를 마련한다.
이날 낭송회에서는 시낭송 외에도 장애인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김동현 한국문인협회 양산시지부장의 시와 힐링을 주제로 한 특강이 펼쳐진다.
이밖에 양산시 신순철 보건소장의 색소폰 연주와 지난 10월 제4회 빛고을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윤혜경씨의 시낭송도 준비돼 있다.
시 낭송회는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기관인 양산시정신보건센터 주최로 개최되며 숭인사회복귀시설 등 관련기관이 함께 한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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