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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음란물 특별단속’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유포자 포함 222명 검거

NSP통신, 김연화 기자, 2012-11-07 15:02 KRD7
#경남지방경찰청 #음란물 #특별단속 #아동청소년음란물 #사이버수사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음란물 유포자 집중단속활동 결과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유포자 70명 검거

[경남=NSP통신] 김연화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이 성폭력 범죄 유발원인으로 부각된 음란물 유포자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음란물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유포자 70명을 포함해 총 22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의 제작수입수출행위 배포전시상영행위 소지행위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을 발견하기 위한 조치 또는 삭제 차단조치 하지 않은 인터넷 업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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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된 유포자들은 대부분 30대 남성 회사원들이었고 나이별로는 30대 20대 40대 10대 50대이상 순이었다.

NSP통신-음란물 특별단속 결과 검거된 유포자는 총 222명으로 대부분이 30대 남성 회사원들이었다. (경남경찰청 제공)
음란물 특별단속 결과 검거된 유포자는 총 222명으로 대부분이 30대 남성 회사원들이었다.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 ‘푸르나’를 이용해 510편의 아동음란물 등을 유포한 장 모(37세) 씨 등 33명을 검거, 사이트 업체 대표 김 모(45세) 씨를 입건했다.

한편 이번 집중 단속 기간에는 아동음란물의 단속 및 예방 효과 극대화를 위해 도교육청 PC방연합회 대학컴퓨터동아리 민간기업체 등과 함께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근절을 위한 민간협력 네트웍(Net-Work) 구축 간담회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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