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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창원시 박완수시장이 18일 오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서비스업 대표들과 운전기사,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친절 더하기’ 실천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열린 마음, 웃는 얼굴’로 정성을 다해 맞을 것을 다짐하는 ‘범시민 친절운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나부터, 주변부터, 작은 것부터’ 청결과 질서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박 시장은 인사말에서 “친절은 베풀면 가장 먼저 내가 즐거워지고 주변 사람까지 기쁘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기술”이라며 친절의 중요성을 집중 강조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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