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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보건소, 고성경찰서, 고성군자원봉사센터, 하늘벽화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골목길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청소년 유해 환경 장소를 발굴해 아름다운 벽화 골목을 조성해 밝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흡연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으로 안심 골목길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벽화 그리기 참여자들은 20일 고성여자중학교 담벽을 시작으로 고성초등학교 정문 앞 관사 담벽, 고성양조장 담벽을 차례로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골목길로 바꾸어 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에게 흡연의 피해를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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