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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미진 기자) = 경남 통영 미수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미)는 성탄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아동 12명에게 24일 선물을 전달했다.
대원들은 공동 생활가정 아동과 결손가정의 아동들을 방문해 문화상품권 및 크레파스, 색연필 등 30만 원 상당의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미 대장은 “조그마한 선물이지만 뛸 듯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수동 주부민방위기동대는 3년째 성탄 전일에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취약계층 아동들과 함께 해양체험, 독서프로그램 모임, 문화나들이 행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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