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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미진 기자) = 통영 미수동 주민센터(동장 김순철)는 15일 11시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8명과 함께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사업을 정리하고 참여자의 의견 수렴으로 내년에도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성과 및 문제점, 애로사항 청취, 만족도 설문조사 등 의견을 나눴다.
김순철 미수동장은 “한 해 동안 안전사고 없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미수동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5년에도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여가선용, 더불어 소득기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수동은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3월부터 약 10개월간 30여명이 참여해 1일 3시간씩 관내 곳곳을 다니며 잡초제고, 쓰레기 수거, 체육공원 정비, 등산로 주변 정비 등 깨끗한 미수동 만들기에 노력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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