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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당첨자를 발표한 통영 주영 더 팰리스 5차 야간 조감도. (주영산업개발 제공)

(경남=NSP통신 김미진 기자) = 주영산업개발이 통영 죽림신도시에 선보이는 주영 더 팰리스 5차가 최고 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5일 주영산업개발은 지난 2일까지 더 팰리스 5차 청약접수 결과 75㎡A 타입 7.7대 1 / 75㎡B 타입 4.3대1 / 74㎡ 타입 3.4대1 / 84㎡A 타입 2.6대1 / 84㎡ B타입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주영산업개발은 이날 당첨자발표 후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오는 8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주영 더 팰리스 박중석 분양본부장은 더 팰리스 5차에 대해 “죽림신도시 마지막 노른자위 부지에 공급하는 주영5차 더 팰리스의 경우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죽림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대단지(976세대)아파트의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로 통영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전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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