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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오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2주간 원주천 둔치에서 제4회 원주전통불빛축제를 개최한다.
일몰 후에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원주천 수중에 동물, 동화 주인공, 만화 캐릭터를 표현한 전통대형한지 등을 전시하고 인도교에는 등터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체험행사, 푸드트럭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위안과 행복을 드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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