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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5일 옥계면사무소에서 남부권역 핵심현안사업 추진현황 및 각 읍·면·동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을 위해 ‘남부권역 읍·면·동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홍규 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 복합물류 거점도시 START-UP’ 옥계개항 25년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 첫 입항의 주제로 진행됐다.
민선8기 강릉발전전략의 핵심 축인 강릉 남부권 혁심현안에 대해 정책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각 읍·면·동별 핵심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릉 남부권 발전전략의 핵심 정책현장인 옥계항을 방문해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시는 10월에는 북부권, 11월에는 도심권에서 현장회의를 지속 개최해 본청과 읍·면·동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강릉발전 핵심전략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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