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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마음치유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는 올해 5월~8월까지 운영한 지역특화형 프로그램(관악앙상블 외 3개) 중 관악앙상블 수강생들이 악기를 배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는 관악앙상블 지도 강사인 김진철 강사님의 지휘와 연주로 김양구 외 16명의 관악앙상블 수강생들이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OST 등 7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주제는 삼척 도계중학교 관악부를 배경으로 한 최민식 주연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2004년)을 모티브로 매년 봄이 오듯 우리 인생에도 꽃피는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자 한 만큼 이번 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가 많은 사람에게 마음치유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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