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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 거주 주민들의 순수한 SNS 모임임 일산 혁신프로젝트(방장ID 로얄)가 12일 오후 1시 고양시 주엽동 태영프라자 한양문고 내 한강홀에서 김용태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고양시 일산서구 잔류를 호소하는 ‘김용태, 남아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주제의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전 의원은 행사 주최 주민들의 간절한 고양시 정 잔류 요청에 오는 6월부터 매주 첫째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저녁8시까지 민원의 날 복원과 함께 고양시 4개 지역구 당협과 시 정부의 협의체인 당정협의체 복원을 약속하며 고양시 정 잔류의사를 선언했다.
한편 경기도 고양시 주민들의 순수한 SNS 모임임 일산 혁신프로젝트는 현재 약 110여 명의 자발적인 주민들이 함께 하고 있고 12일 김 전 의원 초청행사에는 이중 약 70여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율을 보여줘 향후 지역주민들의 순수한 SNS 모임이 3선 경력의 김 전 의원과 협력해 고양시의 새로운 정치변화를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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