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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6박 8일간 마이애미와 보스턴의 글로벌 바이오 선진도시 방문 결과 보고회를 23일 갖고 파주 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마이애미, 보스턴 국외 출장은 값진 성과와 배움을 얻고 돌아온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외 출장을 최종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우리의 최종 목표인 ‘시민의 보건의료 기반 시설 확보’, ‘경제도시 파주’를 달성하기 위한 파주메디컬클러스터의 본격 추진으로 바이오산업을 파주 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100만 자족도시, 더 큰 파주’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보고회에서는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본부장과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 및 파주 도시관광공사 개발본부장,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대표이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해외 출장에서의 성과와 느낀 점을 공유하고 파주시 접목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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