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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오는 5월 24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제안을 적극 검토해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파주시 청년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서류심사 등을 통해 본선 진출 6개 팀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2~5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모집 기간 내 참가신청서와 정책제안서 등 구비 서류를 해당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되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제안을 고도화한 후 본선에서 자료 작성과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수상팀에게는 대상(1팀) 100만 원, 최우수(2팀) 50만 원, 우수(2팀) 30만 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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