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관내 초등학교 60개 교에 초등돌봄교실 운영비 7억 8000만 원을 지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올해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시행한 늘봄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파주교육지원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새 학기를 맞아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한 ‘늘봄 학교’가 시행된 가운데 초등학생들이 다채로운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파주시가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초등돌봄교실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외에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파주시에는 초등학교 60교, 총 160실이 초등돌봄교실로 지정된 상태다.
학교별 특색과 여건에 따라 ▲4차 산업 프로그램 ▲독서 글쓰기 ▲생활 놀이 체육 ▲창의 미술 ▲방송댄스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공교육 질적 향상과 아이 키우기 편한 미래교육 파주를 위해 올해 교육경비 예산으로 5개 분야에 395억 9000만 원을 편성했으며 각 학교의 사업계획서를 받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