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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중부일보가 개최하는 제22회 중부 율곡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중부 율곡 대상은 율곡 이이 선생의 민본사상을 본받아 민생정치와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오직 민생이라는 구호 아래 ▲파주페이 10% 할인율 2년 연속 유지 ▲이동시장실 확대 운영 ▲전국 최초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전국 최초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왔다.
김경일 시장은 이날 받은 수상 상금 전액을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에 기부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 폐쇄 정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김 시장은 올해 신년사로 “갑진년 새해에는 정성을 다하면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는 금석위개(金石爲開)를 마음속에 새겨서, 시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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