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 10일 한전엠씨에스 경기북부지사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전엠씨에스 경기북부지사에서는 국민과 소통하는 검침, 송달, 단전 등 영업 현장업무 전 과정에 걸친 검침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의 사회안전망 역할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전력을 넘어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 에너지 분야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나영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센터장은 “한전엠씨에스 경기북부지사의 사회적 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손경복 경기북부지사장님께 전해 듣고 감동을 받았다”며 “ESG 경영을 목표로 한 한전엠씨에스 경기북부지사와 함께 사각지대 없는 양주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은 한전엠씨에스 경기북부지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신고, 전기요금 장기 체납 가구에게 복지정보 안내 및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의뢰된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멘토링 서비스 등 각 사업 진행 간 상호 협의를 통해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기로 하여 저소득⋅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전엠씨에스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과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 연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ESG 경영마인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직원들의 봉사참여까지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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