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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나진택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6·1지방선거 출마의 변으로 경기도가 고양시의 각종 개발비리를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각종 개발비리 의혹에 경기도가 적극 감사하고 대응하도록 해야 겠다”며 “민주당 시정 12년간 고양시민들이 분노하는 터무니없는 개발에 특혜 의혹이 난무한 가운데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분명한 조사와 필요하다면 법적 처벌도 요구하는 의원의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나 예비후보는 20대 시절부터 고양군 대학생회장, 고양신문 창간사장 발행인으로 33년 전 고양시의 자치시대를 열었고 고양환경운동연합 창립과 고양YMCA 창립 등 지역운동에 청년시절을 헌신해 제5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한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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