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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직 P 플랫폼·파주 수석대표, “따뜻한 파주 만드는데 초석 되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1-22 07:11 KRD2
#김범직 #P 플랫폼 파주 #파주 #파소연 #교하 운정

“그동안 쌓인 적폐 청산 통해 도시 재구조화 이루고 참 정치인들을 발굴해 육성하며 혁신적 민주정치와 풀뿌리 정치구현 하겠다”

NSP통신-김범직 P 플랫폼·파주 수석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김범직 P 플랫폼·파주 수석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해 말 P-플랫폼·고양(수석 대표 김성호 한국선사문화연구소장)과 전국조직을 표방하며 공동 출범한 P-플랫폼·파주가 수석대표에 김범직 파소연(파주 소띠 연합) 회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했다.

P-플랫폼·파주는 지난 12일 P-플랫폼·파주 운영위원들의 정모에서 만장일치로 파주 원주민 김범직 파소연 회장을 수석대표(파주에서 14대 째 거주)로 추대하고 오는 3·9대선과 6.1지방선거 때까지 김 회장의 지휘를 받게 됐다.

김 수석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파소연은 1974년 파주 관내 35개의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창 300여 명의 동문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지난해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로부터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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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석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파주 곳곳에 살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들을 발굴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따뜻한 파주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는 특별한 준비 없이 급격환 도시화가 진행되는 정책의 쏠림현상으로 그동안 일방적 희생을 강요받은 원주민들의 불만이 높고 파주 교하, 운정 등 신도시 주민들 입장에선 이전 거주하던 도시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도시 인프라 때문에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며 “P-플랫폼·파주는 이 같은 도농복합도시의 문제들과 그동안 쌓인 적폐 청산을 통해 도시 재구조화를 이루어 내고 향후 선량한 자유 시민의 권력의지로 참 정치인들을 발굴해 육성하며 이를 통해 혁신적 민주정치와 풀뿌리 정치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P-플랫폼의 P는 Political(정치), Philosophy(철학), People(민중), Power(힘), polis(도시)를 상징하며 플랫폼은 바로 그 P의 융합(融合)을 의미한다. 또 P-플랫폼 파주는 최 우선 과제로 당분간 P-플랫폼 고양과 연대해 정치학교를 개설하고 파주의 미래 정치인 육성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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