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가칭)일산 제1지역주택 조합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가칭)일산 제1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이 30일 고양시청 앞에서 ‘눈먼 고양시장 반성하라’며 시위에 돌입했다.

1인 시위 형태로 진행 중인 이들 조합원들의 현수막에는 ‘피눔물나는 70억 누가 책임지나’, ‘전시행정 눈먼 고양시장 반성하라’, ‘지역주택조합 죽이고 재생사업 원말이냐’ 등의 내용들이 적시돼 있다.

한편 (가칭)일산 제1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이 내건 현수막위로는 고양시통합공무원노조의 ‘LH땅 투기 고양시 3천여 공무원들은 분노 한다’, ‘전·현직 시의원 국회의원 공직자 성역없는 전수조사 실시하라’라는 슬로건과 국민의힘 고양시의원 일동이 내건 ‘LH 땅투기에 시민은 분노한다’,‘창릉 신도시 공직자 투기 전면 조사하라’ 슬로건이 걸려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