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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4월 1일 자로 그동안 잡음이 끊이지 않은 고양시 정무직 공무원들에 대한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시장의 30년 지기(知己)인 김대영 고양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장을 고양시정무특별보좌관에 임명했다.
김대영 고양시정무특별보좌관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 시장을 도운 일등공신들 가운데 이 시장이 가장 신뢰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경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의원, 민선7기 고양시장인수위부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고양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3월 15일 김 특별보좌관과 호흡을 같이할 정무직 공무원으로 국회의원 4급보좌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양승환 씨를 5급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에 임명했고 고양시장 수행 보좌관(6급)에 서 석씨를 비서실에 채용한 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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