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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관광 및 공간혁신연구회’는 3월 19일 북한산, 행주산성, 장항습지를 차례로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관광 및 공간혁신연구회 소속 시의원과 의회 전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성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장항습지 탐조대를 활용한 주변지역 관광 연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박현경 문화관광 및 공간혁신연구회 부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북한산과 행주산성을 스토리텔링이 있는 관광자원화 개발 방안과 행주산성에서 장항습지에 이르는 누리길의 활성화 방안 등 고양시 문화관광정책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관련부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조례 정비 및 발굴,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고양시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회를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문화관광 및 공간혁신연구회는 회장으로 김수환 의원, 부회장은 박현경 의원이 맡고 있으며, 김미수, 김서현, 김효금, 엄성은, 이해림, 정판오, 채우석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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