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와 기아차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손잡고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선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백년가게 육성 사업’의 선정 업체 정보를 탑재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백년가게 육성 사업은 중기부가 2018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업력이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백년가게 육성 사업을 통해 2018년에는 80개, 2019년에는 254개의 업체가 선정됐으며 올해는 71개의 업체가 백년가게로 선정돼 ▲인증 현판 ▲컨설팅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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