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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가 덕양구 원당성당 코로나19 감염 신도로 인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인근 원당시장 상인 중 희망하는 상인들에 한해 8일 코로나19 검체조사를 실시했다.
따라서 희망하는 시장상인 약 200여 명 중 67명이 코로나19 검체 조사를 실시했고 9일 게속 검체조사를 실시중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원당성당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인한 접촉 감염자는 현재 모두 6명이고 추가 발생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8일 기준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환는 총 72명이고 이중 국내접촉자는 47명 해외방문은 25명이다.
또 현재 확진환자 72명 중 입원환자는 8일 기준 19명이고 퇴원환자 51명, 사망자는 2명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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