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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지혜 기본소득당 고양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오전 경의선 일산역 앞 인도에 선거운동 차량을 불법 주차하며 아무런 제지 없이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법을 만드는 입법 활동을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한 신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법을 경시하는 불법 주차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 출근길 고양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기본소득당의 전 노동당 탈당 당원들이 중심이돼 올해 1월 창당한 진보주의 정당으로 대표 공약은 ▲면세구간과 특혜없이 토지가격 1.5% 토지보유세 신설 ▲전세계약기간 3년씩 2회 연장으로 9년간 안정적 주거 ▲고위공직자 1가구2주택 이상 보유 금지 등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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