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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2지구 지역주택조합원들이 18일 오전 8시부터 고양시청 앞에서 경찰과 대치중이다.
현재 풍동2지구 지역주택조합원들은 업무대행사인 와이에스개발이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그동안 사용한 조합비 내역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은채 조합원들이 조합원 가입당시 맡긴 막도장을 이용해 중도금 집단대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양시청 앞에는 80여명의 경찰이 집결된 가운데 풍동2지구 조합원들이 피켓을 들고 속속 모여들고 있다. 조합원들은 현재 60여명 모여있으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집회에는 약 300~500명의 풍동 2지구 조합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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