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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면허정지 수준)를 야기한 채우석 시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고양시의회 관계자는 “7일 채우석 시의원에 대해 고양시의회 윤리위원회 회부안건이 접수될 예정이며 해당 내용은 오는 15일 개최 예정인 본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고 확인했다.
한편 앞서 고양시 자유한구당과 정의당 소속 시의원들은 과거에도 교통사고 특례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는 채우석 시의원에 대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바 있고 이에 대해 채 의원은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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