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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해 고양시의 총 부채가 전년(1094억4500만원)대비 134억 5500만원 감소한 959억 9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고양시의회가 18일 승인한 고양시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따르면 지난해 고양시의 총 자산은 18조 2104억 4400만원이고 총 부채는 959억9000만 원으로 전년대비 총자산은 6763억 500만원 증가했고 총 부채는 134억5500만원 감소했다.
2017회계연도에는 ▲일반회계 1개 ▲기타특별회계 12개 ▲공기업특별회계 2개 ▲기금 15개가 설치·운영됐으며 결산액 규모는 세입 2조4020억 원, 세출 1조7381억 원으로 2016회계연도와 비교해 세입은 2578억 원, 세출은 1658억 원 증가했다.
한편 고양시의 총자산 대비 총 부채 비율은 2017년 0.47%, 2016년 0.55%이고 총 부채 대비 차입부채 비율은 2017년 4.42%, 2016년 6.61%이며 유형 고정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2017년 0.25%, 2016년 0.39%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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