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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산황동골프장백지화 범시민대책위원회는 4일 오전 10시 고양시청 앞 현관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을 대상으로 산황동골프장 증설계획 백지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고양시 산황동골프장백지화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산황동 골프장 사업자는 2016년 8월 1차 회생신청, 동년 11월 2차 회생신청, 2018년 6월 제3차 회생신청을 통해 드디어 회생개시절차에 들어가 있다”며 “이미 부도가 나 중병에 걸린 골프장사업자는 회생신청을 통해서 질긴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고양시 산황동골프장백지화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자격 없는 사업 시행자의 산황동 골프장을 백지화하고 산황산 녹지를 보전 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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