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29일 SNS를 통한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 및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9명을 선발해 ‘제3기 SNS 시민행복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2016년부터 다양한 온라인 정보제공 및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SNS 모니터단을 운영해왔다.
SNS 모니터단은 공사 시설 및 주요행사 체험후기를 SNS를 통해 여러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모니터단이 제시하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오는 12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할 SNS 시민행복 모니터단은 공사시설과 행사 참관 후기를 SNS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또 시설을 직접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해 더욱 좋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약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