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후보가 오는 6·1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7시 고양시 백석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이 후보는 출정식 유세차에서 행한 연설에서 “침체된 고양시, 자유한국당에도 책임이 있다”며 “반성하고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와 정치행정으로 꼴찌 고양시를 만든 현시장의 폐단과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고양시 만들겠다며 원 팀을 만들어놓고 혼자 현 시장을 등에 업고 후보가 되었다”며 “이런 후보가 고양시장 되는 것을 용납 해야겠냐! 이런 후보가 절대 고양시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후보는 자신과 관련해 “고양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