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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필례 바른미래당 고양시‘갑’지역 공동위원장이 지역 지지자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4월 30일 고양시장 출마를 결정한 가운데 1일 바른 미래당 고양시장 공천심사를 받았다.
또 김 위원장은 컷오프에 대한 재심청구가 기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 최성 고양시장과 상당부분 지지층이 겹쳐 향후 최 시장의 지지층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1일 진행된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자 공천면접에는 김필례 고양시‘갑’ 공동위원장과 진종설 고양시‘을’ 공동위원장이 함께 면접을 받았고 앞서 지난 4월 26일 김형오 시민옴부즈맨공동체 대표도 고양시장 후보자 공천 면접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현재까지 바른 미래당 공천면접자는 모두 3명이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재심위가 최 시장의 컷 오프 재심청구 결과를 통보한 가운데 최 시장측에 재심 기각 결정 통보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지만 최 시장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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