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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7일 원유철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유라시아 큰길로 열어가는 한국경제’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원유철 전 국회의원은 15, 16, 18, 19, 20대까지 국회의원(평택시)을 지낸 5선 국회의원으로 국민의 힘 경기도당 고문, 평택시민회 제13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원 전 의원은 물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국가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미래비전은 ‘유라시아 큰길’로 이는 3단계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의했다.
1단계는 평택당진항과 중국 옌타이, 동해항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열차페리, 2단계는 한중, 한일 해저터널, 3단계는 한반도 종단철도이다.
유라시아 큰길의 가치는 약 410만개의 일자리, 약 513조의 경제유발효과, 건설, 교통, 관광, 서비스산업의 경제부흥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부흥시대를 맞이할 수 있음을 밝혔고 이를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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