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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울산시는 24일 가로수 생장에 따른 각종 공공시설물 가림 현상 해소와 생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1월 초까지 ‘가로수 전정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태화로(신삼호교~태화교 우측)이며, 대상은 가로수(느티나무) 200주이다.
작업은 현재 수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수관의 밀도를 조절하는 굵은 가지 가르기, 불필요한 가지 자르기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차량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시간을 피해 작업이 시행된다.
울산시는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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