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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민주통합당 울산시당(공동위원장 고영호·임동호)이 오는 27일 오후 2시 남구 옥동문화부페 웨딩홀 3층에서 한명숙 대표와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4.11 19대 총선 울산시당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한다.
22일 울산시당에 따르면 후보등록 첫날인 이날 심규명(남구갑) 후보의 선관위 등록에 이어, 오는 23일 송철호(중구)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면 본격적인 싸움에 돌입한다.
시당은 “이제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아울러 야권연대를 통해 유권자들과 함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구체적인 희망을 실현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울산에서의 의석 2석 확보는 더 이상 목표가 아닌, 민주통합당 울산시당의 당위임을 천명하며 울산발 야권승리를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다해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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